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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사람이 더 잘 보인다.
난 좋은 사람을 잘 보지 못한다.
하지만 일 잘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은 잘 보는 편이다.
세심함, 말할 때 나오는 단어선택
행동, 매너, 예절 등등을 보면서
일을 할땐 어떻게 할지 예상할 수 있다.
좋은 사람의 기준
이건 굉장히 상대적인 부분이다.
나도 누군가한테는 나쁜X이겠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좋을 수만은 없는게 사회생활이라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마음이 더 크다.
사람은 힘들때
나에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겪게 되면서
그 사람들의 진짜 모습을 보게 된다.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내가 한도끝도 없이 잘할 때
본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에이..아니겠지 아닐꺼야
그 사람이 설마..아니겠지
이런 생각을 하지만
보통 9할 이상으로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였다.
이제는 너무 무뎌져서
슬픔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난 단단해져가는걸까
슬프기도 하면서 후련하기도 하다.
사람들은 서로
매일매일
떠나면서 남겨지고
남겨지면서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