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라는 것을 하게 되다.
광고회사에서 브랜드블로그라는 것을 하게 된것은
2013년부터였지만
기업에서 회사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은 2011년부터였다.
마케팅의 ㅁ로 모르는 나의 입무는
기업내 온라인마케팅, 온라인상품 판매 총괄이였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나에게 그 업무를 맡겼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다.
방법에 대해 아는게 많이 없었지만
그때 난 무엇을 하게 되면
"아 이 동네에서 여기를 난 1등 만들어야겠다"
이 생각이 항상 있었다.
노출키워드의 개념도 없었고
어떻게 하면 좋은 컨텐츠를 많이 담을 수 있을까
그 생각만 많이 했었던 것 같다.
그때도 지금도 시장조사는 꾸준히 하면서
다른 곳에서는 블로그를 어떻게 하는지 파악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는게 많이 없었기에
시장조사를 늘 빡쌔게 해야
내가 조금이나마 따라갈 수 있지 않았나
이런 강박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러다가 여러가지 책도 보고
강의도 보고 다른 블로그들도 보면서
뭔가 눈이 조금씩 뜨기 시작했던 것 같다
메타블로그에 블로그 RSS등록을 막 해보고
다음 네이트 구글에 사이트 등록도 해보고
공부머리는 없었지만
항상 '본질은 무엇인가'에 집중을 했던
습관이 있어서 블로그의
기초, 기본적인 것에 환장하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블로그로 상품을 팔기 시작해보고
업체를 알리게 되고
이게 너무 재미 있어서
daum, 티스토리까지 블로그를 해보면서
개인블로그만 30개 넘게 운영했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 하라면 이렇게 과연 할 수 있을까
견고함과 다른시선, 깐깐함이 있는 지금이라면
그때에는 '열정'하나로 미친듯이 했었는데
그 열정이 지금은
도 닦는 것처럼
차분해지고 매일매일 조금씩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때도 지금도
블로그는
나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심장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